"오늘은 깜찍보스" 송지효, 하의실종 발랄 소녀

"오늘은 깜찍보스" 송지효, 하의실종 발랄 소녀

2015.11.24.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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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런닝맨'의 한류 스타 송지효가 중국 팬미팅에서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지효는 지난 주말 중국 난징에서 열린 '런닝맨' 멤버들의 투어 팬미팅에 참여했다. 유재석을 제외한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함께 한 콘서트였다.



홍일점인 송지효는 무대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파란색 롱 원피스에 스냅백으로 발랄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한 송지효는 포미닛의 'Hot Issue'로 솔로 무대를 꾸미며 어색한 듯 귀여운 춤사위로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개리와의 커플 무대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송지효와 개리는 리쌍의 'TV를 껐네' 무대를 함께 꾸미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런닝맨'의 '월요커플'을 사랑하는 중국 팬들에게 제대로 팬 서비스를 펼쳤다.



중화권 예능 한류를 이끌고 있는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은 올해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충칭 등 주요 도시를 돌며 팬미팅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2월 11일에는 중국 우한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한편 송지효는 중국 대작 영화 '초급쾌체'에 합류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런닝맨 팬미팅, 창동공간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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