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점심 먹다 취침 '삼둥이 당황'

'슈퍼맨' 송일국, 점심 먹다 취침 '삼둥이 당황'

2015.11.22.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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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송일국이 점심을 먹던 도중에 잠이 들어 삼둥이를 당황하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5회 '추억은 방울방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송일국이 출연 중인 드라마 '장영실'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송일국이 촬영하는 동안, 거지 분장을 하고 아빠를 기다린 삼둥이. 송일국은 점심시간이 되자 삼둥이를 데리고 식당을 찾았다.



식탁에 모여서 대화를 나누며 밥을 먹던 삼둥이와 송일국. 그런데 송일국이 갑자기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아이들은 그 모습에 당황하며 "아빠 왜 자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송일국은 삼둥이의 물음에도 잠에 취해 있었다.



만세가 "민국아 아빠 죽는다"라고 말하자 이내 눈을 뜬 송일국은 "자는 게 아니고 명상한 거에요"라고 시침을 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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