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성균, 라미란 놀리다가 혼쭐 ‘철부지 남편’

‘응팔’ 김성균, 라미란 놀리다가 혼쭐 ‘철부지 남편’

2015.11.21.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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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김성균이 라미란을 놀리다가 호되게 당했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카스테라를 사들고 왔다. 김성균은 우유와 함께 카스테라를 먹었다.



라미란은 아들들을 챙겼다. 하지만 정환(류준열)과 정봉(안재홍)모두 각자의 일로 바빴다. 특히 정봉이 형광펜을 들고 몰입하는 모습이 라미란은 흡족했다.



김성균은 “방해하지 말라니까”라며 공부하는 정봉을 언급했다. 라미란은 “이번엔 대학 가게 생겼다. 7수는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카스테라를 라미란 입에 먹여줬다. 하지만 먹여주는 척만 했을 뿐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라미란은 “하지말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계속되는 김성균의 손가락 장난에 라미란은 손가락을 물고 늘어져 웃음을 안겼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응답하라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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