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내 나이 알고 ‘어머니 생각났다’고”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내 나이 알고 ‘어머니 생각났다’고”

2015.11.20.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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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온라인 뉴스팀] ‘라디오스타’ 미나가 17살 연하 남자친구가 자신의 나이를 알고 보였던 반응을 전했다.



1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클릭비의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미나는 열애중인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미나는 “남자친구가 만난 지 2주 뒤에 나이를 알게 됐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고 “클럽에서 처음 만났을 당시 날 20대로 착각 했다더라”고 답했다.



이어 미나는 “나이를 공개한 후 류필립은 ‘어머니가 생각났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8월, 17세 연하인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라디오스타’ 미나는 “두 달 반 사귀고 남자친구가 군대에 갔다. 100일이 추석 쯤이었다”며 “(열애를) 공개하려고 한 건 아니지만 연애 사실을 공개하니 편하다”고 웃어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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