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문정희, 정준호 출세 위해 부채춤까지 '내조 여왕

'달콤살벌패밀리' 문정희, 정준호 출세 위해 부채춤까지 '내조 여왕

2015.11.18.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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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패밀리' 문정희, 정준호 출세 위해 부채춤까지 '내조 여왕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가 남편을 위해 부채춤을 췄다.



18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손근주-김지은 극본, 강대선 연출) 1회에서는 조직의 회장인 백만보(김응수)의 칠순 잔치가 그려졌다.



조직에 몸담고 있는 윤태수(정준호)는 축의금으로 천만 원을 냈고, 김은옥(문정희)은 부인들과 함께 부채춤을 준비했다.



이어 만보를 향해 "미소천사"라고 외쳤고, 태수는 저 빨간 한복 입은 여인이 자기 부인이라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서열 꼴찌인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로, '그녀는 예뻤다' 후속작이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달콤살벌 패밀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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