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80개 휴지 굴러가는 역대급 광경 “꽉 찬 체육관”

‘런닝맨’ 80개 휴지 굴러가는 역대급 광경 “꽉 찬 체육관”

2015.11.08. 오후 5: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런닝맨’ 80개 휴지 굴러가는 역대급 광경 “꽉 찬 체육관”_이미지
AD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런닝맨’ 80개 휴지가 굴러가는 진기한 광경이 펼쳐졌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0VS100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을 비롯해 100인의 방송인과 100인의 스포츠선수들이 모여 사상초유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날 40VS40 게임으로 페이퍼 컬링 대결이 펼쳐졌다. 각각 40명 씩 나와 두루마리 휴지를 세이프존에 넣는 게임.



80명의 인원들은 인사를 나누는 등 당황스러운 만남 속에서도 친분을 쌓았다. 유재석은 일일이 친구들을 확인하면서 격려했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페이퍼 컬링에서 런닝맨 팀이 1승을 먼저 따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