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집착 할머니? 손녀 “춤연습으로 늦으면 욕해”

‘동상이몽’ 집착 할머니? 손녀 “춤연습으로 늦으면 욕해”

2015.11.07. 오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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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집착심한 할머니? 손녀 “춤연습으로 늦으면 욕하신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동상이몽’에선 집착이 심한 할머니와 춤바람 난 손녀의 갈등이 소개됐다.



7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집착이 심한 할머니와 춤에 푹 빠진 손녀의 갈등이 소개됐다. 이날 손녀는 할머니의 집착이 심하다고 토로했다.



손녀는 동아리에서 춤을 추느라 시간이 늦으면 계속 전화하고 욕을 하곤 한다며 할머니의 집착이 심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할머니는 차가 끊어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손녀가 제시간에 오지 않으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춤연습을 하느라 늦을 수밖에 없다는 손녀와 그런 손녀가 걱정돼 학교까지 찾아가는 할머니의 갈등이 소개됐다.



사진=‘동상이몽’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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