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레드벨벳 웬디, 김필 무대에 "또 빠져들었다" 감탄

'불후' 레드벨벳 웬디, 김필 무대에 "또 빠져들었다" 감탄

2015.11.07. 오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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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레드벨벳 웬디, 김필 무대에 "또 빠져들었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불후의 명곡' 레드벨벳 웬디가 김필의 무대에 극찬을 쏟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배호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필은 '황금의 눈'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황금의 눈'은 외조부가 작곡하신 곡이다. 외조부는 KBS 관현악단장을 하신 김자 인자 배자이시다"라고 설명했다.



김필은 남다른 의미가 담긴 고으로 무대에 오른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필의 무대에 대기실에 있는 가수들 또한 감탄을 연발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원래부터 목소리를 좋아했다. 항상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다가 야성적인 무대를 봤다. 또 빠져들었다"라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배호 편에는 박기영, 호란, 마마무, 배기성, 이세준, 테이, 손준호, 김필, 김형중, 레이지본, 견우,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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