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 중산층, 집 500평 거실 4개”

'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 중산층, 집 500평 거실 4개”

2015.11.02.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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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칼리파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소문만 무성했던, 사우디 대표가 떴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했다.



이날 야세르는 “(사우디에 있는 집은) 한국보다 크다. 한 500평 정도 된다”고 입을 열었다.



야세르는 “500평 안에 정원이 있고, 주차장도 있고 동물 키울 수 있다. 내 방은 2층 뒤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세르는 “거실은 네 개가 있다”며 용도별로 사용하는 거실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또 야세르는 “난 사우디에서 잘 사는 편이 아니다”라며 본인을 중산층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월드컵 경기장만큼 큰 집안에 사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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