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이은미 ‘애인 있어요’부터 ‘녹턴’까지, 기립박수 행진

'히든싱어4' 이은미 ‘애인 있어요’부터 ‘녹턴’까지, 기립박수 행진

2015.11.01. 오전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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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이은미 편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히든싱어4'



3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로 이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3,4라운드 미션곡으로 '애인 있어요'와 ‘녹턴’이 선정됐다. 두 노래 모두 이은미의 대표 곡이다.



3라운드부터는 이은미와 모창 능력자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파트도 있었다. 이들은 거튼을 열고 나와, 방청객 앞에 나란히 섰다.





3라운드가 끝나고 주영훈은 “정말 잘한다. 노래들을 맛이 난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솔비는 이은미와 모창 능력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박학기는 “네 분의 노래는 우리가 누군가를 뽑아야 한다는 걸 잊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여자들의 ‘고해’라 불린 ‘녹턴’에서 이은미와 모창 능력자들의 감성은 극에 달했다. 지세희의 마지막 소절이 끝나고 난 뒤, 방청객은 모두 일어나 박수를 쳤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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