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족구왕 안재홍, 이젠 쌍문동의 마스코트

‘응답하라 1988’ 족구왕 안재홍, 이젠 쌍문동의 마스코트

2015.10.30. 오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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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족구 왕’ 안재홍이 ‘쌍문동의 마스코트’가 되어 귀환했다.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0회에선 시청지도서란 부제로 스페셜 편이 펼쳐졌다.



촬영장을 방문한 ‘응답하라 1994’의 주연배우 정우가 유독 관심을 나타낸 인물이 바로 안재홍. 이에 동료배우들도 안재홍을 ‘쌍문동의 마스코트’라 칭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작중 안재홍은 6수생 정봉으로 100원 타령을 하는 처량한 청춘.



이에 출연자들은 “유일하게 혼자 분장 안 한는 배우” “송강호가 극찬한 배우다. ‘넌 족구왕? 난 반칙왕’이라 농을 던지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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