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소림사’ 임수향, 허당 수향 지운 ‘쌍비검’ 깜짝

‘주먹쥐고소림사’ 임수향, 허당 수향 지운 ‘쌍비검’ 깜짝

2015.10.24.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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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임수향이 허당의 모습을 싹 지운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본격적으로 소림사에서 수련에 나선 북소림사의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남소림사의 김병만 육중완 구하라 유이 최정윤 페이 하재숙 오정연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소림사 멤버들은 사형들의 무술 시범을 본 후 자신들의 장기 자랑을 위해 나섰다. 구하라의 바통을 이어받아 나선 이는 임수향이었다.



임수향은 사부 앞에서 “드라마에서 한 적 있는 쌍비검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있게 나섰다. 양 손에 검을 든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모습을 떠올리게 할 만큼 날렵했고, 아름다웠다.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멤버 중 구멍으로 꼽혔던 그였지만, 쌍비검을 시연하는 순간에는 가장 아름다운 무사의 모습을 한 임수향이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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