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13살 나이차 극복 결혼→5개월 만에 출산

차유람, 13살 나이차 극복 결혼→5개월 만에 출산

2015.10.21. 오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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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13살 나이차 극복 결혼→5개월 만에 출산



[TV리포트] 당구선수 차유람이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해 결혼한데 이어 결혼 5개월 만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차유람 측에 따르면 현재 만삭의 몸으로 오는 11월말에서 늦어도 12월 초 전에 출산한다. 이 때문에 차유람은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 ‘죽방전설’에서도 하차했다.



지난 6월 결혼한 차유람은 결혼식 5개월 만에 출산하게 되는 것. 결혼했을 당시 이미 차유람은 임신 5개월 정도로 속도위반 결혼식을 올린 것.



결혼을 발표했던 당시 차유람과 남편 이지성 작가는 혼전임신 관련해 극구 부인한 바 있다.



차유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이지성 작가와 만나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13살 나이차를 극복하며 결혼했다. 그동안 줄곧 ‘모태솔로’라고 밝혔던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첫사랑을 했고, 결국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리고 올해 안에 아이 엄마가 된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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