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로 완성된 한혜진 패밀리 '럭셔리 형부들'

한혜진, 남편 기성용 이어 형부 김강우 조재범 까지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배우 한혜진의 둘째 형부는 조재범 세프였다.

한혜진 언니 한가영 씨는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한혜진은 둘째언니인 한가영 조재범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가영 씨에 앞서 한혜진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화촉을 밝힌 바 있다. 이로써 한혜진은 김강우에 이어 조재범 셰프를 형부로 맞게 된 것.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최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강우는 배우로 활약 중이다. 한혜진 역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이 놀라운 형부들만 맞이한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한혜진 자매는 우월한 미모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한혜진 남편 기성용에 이어 형부 김강우와 조재범까지 화려한 스펙을 자랑,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집안 럭셔리한 남편들만 모였네", "한혜진 집안 다들 결혼 잘했다","한혜진 남편이 제일 부럽다", "조재범 셰프 복잡았다", "조재범 셰프 대박", "조재범 셰프 한혜진 언니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한혜진 둘째언니, 조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