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필, 秋feel 충만 '서울 이곳은'

'불후의 명곡' 김필, 秋feel 충만 '서울 이곳은'

2015.10.10. 오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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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우인 기자] 김필이 가을 감성이 충만한 무대로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김순곤 편'이 전파를 탔다.



김필은 박상민에 이어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날 '서울 이곳은'을 선곡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했다.



김필의 무대를 보는 동안 호란은 소리를 지를 정도로 빠져들었다. 그녀는 김필의 무대에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지 않냐"라고 팬이 된 모습이었다.



김필은 이날 강력한 우승 후보 박상민을 누르고 437점이라는 고득점으로 김순곤 편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불후의 명곡' 출연 두 번째만에 초고속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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