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걸스데이 민아 “정글에 걸그룹은 없다”

[TV리포트=황지영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걸그룹을 내려놓고 생존본능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로 떠나는 21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김태우, 류담의 후반기 생존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사발로 먹방에 나선 병만족. 철사까지 빨아먹으면서 맛을 즐겼다. 민아 역시 마찬가지.

김태우는 “너 걸그룹이 그래도 되냐”고 물었고, 민아는 “지금 걸그룹이 어디있나”라고 응수했다.

또 민아는 사발로 눈알의 매력에 푹 빠졌다. “고소하고 맛있다. 정말 최고다”며 눈알 맛을 극찬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