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김민서 "TOP10 박수진 자진포기 안타까워"

'슈퍼스타K7' 김민서 "TOP10 박수진 자진포기 안타까워"

2015.10.09. 오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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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김민서 “박수진 자진포기, 안타깝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슈퍼스타K7’에선 TOP10에 진출한 박수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포기를 한 가운데 김민서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8일 Mnet ‘슈퍼스타K7’ 8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미션 대결 무대와 함께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중식이, 케빈오, 자밀킴, 이요한, 지영훈, 클라라홍, 김민서,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박수진이 TOP10에 진출했다. 그러나 박수진은 슈퍼위크 내내 건강이 좋지 않았고 TOP10 합숙에 들어가서도 몸이 좋아지지 않아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포기를 하게 됐다. 그녀는 몸이 좋지 않은 자신 때문에 프로그램에 누가 될 것이 우려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수진의 자진포기 소식은 다른 TOP10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민서는 “(끝까지 같이 했다면)진짜 살면서 절대 못 겪어볼 무언가 하나를 가져갈텐데 (같이 하지 못해)안타깝다”며 박수진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수진이 자진하차 하면서 천단비가 극적으로 TOP10에 합류했다.



사진=‘슈퍼스타K7’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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