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개리·지석진, 중국 내 한류스타 “입국 장면 생중계”

‘해투’ 개리·지석진, 중국 내 한류스타 “입국 장면 생중계”

2015.10.09. 오전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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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리와 지석진이 ‘런닝맨’을 통해 중화권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선 개리와 지석진이 개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굉장한 한류스타라는데 중국 내 인기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일단 우리가 들어가면 TV에서 입국 장면을 생중계 한다”라고 입을 뗐다.



“광저우에 촬영 갔을 때 우리 집 만 한 방을 제공 받았다”라는 것이 지석진의 설명. 이에 ‘런닝맨’에 동반 출연 중인 개리도 “나도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또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지 않나. 놀란 티를 내면 안 돼서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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