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아이유 11살 나이 차 극복, 가능했던 이유는?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연애 중이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8일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 보도에 따르면 장기하와 아이유는 음악적 고민을 나누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했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 주로 마포 소재의 장기하 집과 용산 소재의 아이유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편 장기하는 과거 한 방송에서 "관능미는 있으니 과시하면 안 되고 섹시함을 강조하지 않는, 왠지 모를 기운이 솟구치는 여성"이라며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게 있다. 눈이 반짝거리는 여성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