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이이경, 박소담에 노출 굴욕 '폭소'

'처음이라서' 이이경, 박소담에 노출 굴욕 '폭소'

2015.10.07.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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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이경이 노출 굴욕을 당했다.



7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1회가 공개됐다.



이날 이이경은 옷을 모두 탈의한 채 박스를 쓰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박소담(한송이 역)에게 "옷을 좀 집어 달라"고 사정했으나, 박소담은 냉정히 거절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편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네이버TV캐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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