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7일 생일 맞아 중국서 단독 팬미팅

엑소 레이, 7일 생일 맞아 중국서 단독 팬미팅

2015.10.07. 오후 5: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엑소 레이, 7일 생일 맞아 중국서 단독 팬미팅_이미지
AD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의 멤버 레이(본명 장이씽)가 7일 생일을 맞아 본국인 중국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현지에 따르면 레이는 7일 오후 4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다우타이에서 '이해, 동행, 기대'라는 주제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엑소 가운데 멤버 홀로 팬미팅에 나선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상하이의 대형 공연장인 다우타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첫 사례이기도 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이는 이번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레이의 자작곡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레이는 중국에서 개인 사진집인 '이립24' 예약 판매를 진행해 초당 50부를 파는 신기록을 세워 중국 내 엑소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번 팬미팅 역시 중국 현지 엑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성황리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엑소 레이는 한중 양국에서의 팀 활동과 더불어 중국 개인 공작실을 통해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이 팬미팅 포스터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