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준호, 선배 이원희 패대기…"행복해" 폭소

'예체능' 조준호, 선배 이원희 패대기…"행복해" 폭소

2015.10.07.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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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유도선수 조준호가 선배 이원희를 패대기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 종목 유도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원희와 조준호가 코치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유도 시범을 보여 달라는 '예체능' 멤버들의 부탁에 마주보고 섰고, 이원희는 조준호를 상대로 유도 기본 기술 시범을 보였다.



이때 강호동은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텐데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이원희는 이를 받아들였고, 조준호는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 치는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 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강호동이 "행복하냐"고 묻자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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