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딸, 이태리에서 핑크빛 러브라인

'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딸, 이태리에서 핑크빛 러브라인

2015.10.07.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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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딸, 이태리에서 핑크빛 러브라인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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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이태리에 간 홍석희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모녀끼리 이태리'의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토스카나로 향한 개그우먼 이경실-손수아, 가수 조갑경-홍석희-홍석주, 탤런트 조민희-권영하 세 모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그림 같은 풍경의 승마장에서 말을 타고, 유명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토스카나 와이너리에 방문한 세 모녀는 그들을 안내했던 꽃미남 가이드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조갑경의 딸 홍석희가 용기를 내서 가이드에게 말을 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홍석희는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하며 여행 내내 입을 떼지 못했기 때문.



홍석희는 가이드에게 "이름이 무엇인가?", "여자친구는 있나?" 등을 수줍게 물으며 여행 중 처음으로 영어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오늘(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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