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발언에 네티즌 "안타까워"

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발언에 네티즌 "안타까워"

2015.10.07. 오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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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송종국와 박잎선이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몇 개월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잎선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송종국과 결혼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 바 있다.



당시 박잎선은 \"오빠(송종국)가 너무 예민해서 잠을 못 자면 다음날 경기를 망친다.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 것이 더 편하다\"고 설명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송종국 이혼, 안타까워서 어떡해\" \"송종국 이혼, 지아 지욱이 걱정돼\" \"송종국 이혼,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송종국 이혼(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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