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종현·고세원, 이원희에 당하고 “기분 좋아” 행복

‘예체능’ 이종현·고세원, 이원희에 당하고 “기분 좋아” 행복

2015.10.07. 오전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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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 이종현과 고세원이 이원희의 기술상대가 되는 영광을 만끽했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선 이원희가 감독으로 나선 유도부 첫 소집이 펼쳐졌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직접 유도시범을 보이고 나선 가운데 이종현이 그 상대로 나섰다. “이원희에게 당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는 고세원의 말대로 이종현은 싱글벙글 웃으며 그의 기술에 당했다.



이종현은 또 “이상하다. 기분이 좋다. 청량한 사이다 맛이다”라며 벅찬 소감을 나타냈다.



이원희의 두 번째 기술에 당한 고세원 역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다 밝히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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