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3’ 에프니어, 몽환적 여성보컬...신대철 “신비롭다”

‘톱밴드3’ 에프니어, 몽환적 여성보컬...신대철 “신비롭다”

2015.10.03. 오후 12: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톱밴드3’ 에프니어, 몽환적 여성보컬...신대철 “신비롭다”_이미지
AD

[TV리포트=황지영 기자] ‘톱밴드3’ 에프니어가 호평 속에 예심을 통과했다.



3일 오전 11시 30분 KBS2 ‘톱밴드’ 시즌3가 첫 방송됐다.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이 코치로 나섰다.



이날 에프니어가 등장했다. 여성보컬의 독보적 레드컬러가 눈길을 끌었다. 몽환적 음색과 신시사이저가 어우러졌다.



신대철은 “보컬이 너무 신비롭게 노래를 불렀다”고 평가했다. 윤일상은 “한국에 이런 밴드가 있을까 했는데 나왔다”고 박수쳤다.



이번 ‘톱밴드3’에는 620여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에서 18 팀을 선정했다. 예선을 통과환 18팀 중 3명의 코치가 4팀씩 선택하는 코치 캠프, 패자부활전, 1:1배틀, 톱4, 톱3, 파이널 경연을 통해 최종 1위를 선정한다. 1위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KBS2 ‘톱밴드3’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