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백범 김구의 운명을 바꾼 한 줄의 글귀는?

'서프라이즈', 백범 김구의 운명을 바꾼 한 줄의 글귀는?

2015.09.27.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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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백범 김구의 삶에 대해 조명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운명을 바꾼 사나이' 편이 전파를 탔다.



창암은 과거의 길을 포기하려 했다. 어차피 관상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줄의 글귀가 그의 인생을 바꿨다. '얼굴 좋은 것이 몸 좋은 것만 못 하고, 몸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다'는 뜻이었다.



이후 창암은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는 훗날,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됐다. 그가 바로 백범 김구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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