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스타킹’ 오늘 방송, 초심 찾고 웃음도 잡을까

‘NEW 스타킹’ 오늘 방송, 초심 찾고 웃음도 잡을까

2015.09.28.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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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8년간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지켰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NEW 스타킹’으로 오늘(28일) 오후 6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온다.

이전 ‘스타킹’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뛰어난 재주와 기묘한 장기들을 소개했다면, ‘NEW 스타킹’은 UCC를 통해 보는 듯한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끼를 가진 이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일반인 제보자가 출연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자신의 ‘재주꾼’들을 홍보 한다는 점이다. 또한 제보자들은 연예인들의 지지를 통해 우승 상금을 놓고 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에 연예인과의 유쾌한 호흡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본래 ‘스타킹’이 추구하던 경연 방식으로 돌아와 오락적인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강호동, 이특이 MC로 나서며, 엑소 수호, 샤이니 키, 김숙, 김새롬, 갓세븐 잭슨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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