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조우종 "송해, 열정-프로의식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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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오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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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조우종이 대선배 송해에게 경의를 표했다.


25일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녹화현장에 따라간 조우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우종은 이날 무대에 올라 '무조건'을 부르며 신고식을 치뤘다.


조우종은 "90세가 넘으셨는데, 녹화 내내 서 계신다. 나이를 잊은 열정과 프로의식을 본받고 싶다"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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