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레이양, 제시 극찬 “글램한 몸매 타고나”

‘머슬퀸’ 레이양, 제시 극찬 “글램한 몸매 타고나”

2015.09.25.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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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머슬퀸’ 레이양이 대세 래퍼 제시를 보며 “글램한 몸매를 타고났다”라는 극찬을 전했다.



레이양은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에 오른 바 있는 피트니스 전문가. 이런 그녀가 최근 온스타일의 피트니스 튜토리얼 프로그램 ‘하우 투 핏: 글램 vs 슬림’(이하 ‘하우 투 핏’)에 함께 출연 중인 래퍼 제시의 몸매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



‘하우 투 핏’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시가 레이 양과 함께 글래머러스 라인을 위한 글램핏 운동법을 소개하고, 모델 정호연이 발레 피트니스 전문가 박현선과 함께 매끈한 실루엣을 만드는 슬림핏 운동법을 선보인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다양한 팁이 가미된 실용성을 높은 피트니스 튜토리얼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네티즌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방송 이후 레이양은 ‘글램핏’ 운동을 함께한 제시에 대해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타고났다. 함께 하는 분위기가 무척 좋아 즐겁게 운동하며 촬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어 레이양은 “부위별 근력 운동을 통해 전체적으로 보다 탄력 있고 볼륨이 살아나는 몸매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레를 통해 ‘슬림핏’ 운동법을 제시한 발레 피트니스 전문가 박현선도 함께 운동한 모델 정호연에 대해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밤늦게 연습실로 찾아와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웠다”며, “발레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운동인데도, 고도의 집중력과 노력으로 매번 놀랍도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무척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25일) 방송될 ‘하우 투 핏’ 제2화에서는 제시와 레이양의 ‘글램핏’ 팀이 탄탄한 꿀벅지를 만들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며, 정호연-박현선의 ‘슬림핏’ 팀은 셀룰라이트 없는 매끈한 허벅지 라인을 만들기 위한 발레 동작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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