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용팔이' 이어 '마을'까지 연속 캐스탕

문지인, '용팔이' 이어 '마을'까지 연속 캐스탕

2015.09.24. 오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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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문지인이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도현정 극본, 이용석 연출)에 합류한다.



‘마을’은 작고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극중 문지인은 신비감과 4차원 사고를 지닌 순영역을 맡았다.



순영’은 드라마 사건에 대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로 우재(육성재)에게 한눈에 반해 일어나는 3회 에피소드부터 등장한다.



현재 방송중인 ‘용팔이’에서 통통 튀는 송간호사로 활약한 문지인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동시간대 후속작인 ‘마을’에 연타 캐스팅 된 것.



소속사 엔터테인먼트통 측은 “올 한해 문지인의 활동은 시청자들과 꾸준히 교감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신경 쓰고 있으며 배우 본인도 마찬가지로 매번 색다르고 좋은 모습을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마을'은 '용팔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엔터테인먼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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