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엄마' 화가 금동원,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애정 "마음에 든다"

'빈지노 엄마' 화가 금동원,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애정 "마음에 든다"

2015.09.22.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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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엄마' 화가 금동원, 스테파니 미초바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빈지노의 엄마, 화가 금동원이 아들의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빈지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영어로 대화를 하지만 가끔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말하고 나 역시 독일어를 배워 말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빈지노의 엄마인 화가 금동원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는 것.



빈지노의 엄마 금동원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금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마음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금동원은 중견 서양화가로 뛰어난 색채술로 유명하다.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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