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신예 김민아, 하연수 닮은꼴 ‘꼬부기상’ 배우 추가

‘처용2’ 신예 김민아, 하연수 닮은꼴 ‘꼬부기상’ 배우 추가

2015.09.22. 오전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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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아’가 하연수 닮은꼴로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처용2’ 6화에서 와이어 액션부터 피아노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역할을 소화하며, 신인으로서 범상치 않은 재능을 보여준 신예 ‘김민아’는 하연수, 소녀시대 수영을 묘하게 닮은 얼굴로 새로운 ‘꼬부기상’ 연예인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배우 ‘김민아’는 불운의 천재 피아니스트 ‘혜미 역’을 맡아 귀엽고, 앳된 외모로 고등학생 역할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몸이 마비가 와서 더 이상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는 가운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귀신이 된 혜미의 영혼이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호연을 펼친 것.



이런 가운데 특히, 하연수를 쏙 빼닮은 ‘꼬부기’ 외모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큰 눈망울과 순수한 미소를 지닌 배우 김민아의 외모에 네티즌들도 새로운 신인배우의 열연을 적극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예 김민아는 배우 한그루, 모델 한승수 등이 소속된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돼 있으며, 데뷔작 ‘처용2’를 계기로 차기 드라마의 캐스팅 물망에 오르는 등 좋은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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