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구준엽 "디제잉 보다 선곡이 더 어려워"

'컬투쇼' 구준엽 "디제잉 보다 선곡이 더 어려워"

2015.09.18.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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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구준엽이 DJ로서의 고충을 털터놨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DJ KOO 구준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준엽은 'DJ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냐'는 질문에 "디제잉 장비는 그렇게 비싸지 않다. 악기를 사려면 1000만원 가까이 드는데 디제잉 장비는 600~800만원 정도면 된다"라고 말했다. 구준엽은 이어 "처음엔 중고를 구입해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배워라"라고 조언했다.



구준엽은 이어 "DJ는 접근성이 좋다"며 "기타치고 피아노 치면 오래 걸리겠지만 기계다루는 것만 배우면 그 다음은 쉽다. 디제잉을 하는 것보다 음악의 선곡과 관객들의 마음을 읽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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