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젠 운동화 디자인까지…팔방미인 '공블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운동화를 신고 대체 불가한 매력을 입증했다.

18일 매거진 엘르(ELLE) 측은 공효진과 ‘SUECOMMA BONNIE(슈콤마보니)’가 함께한 7DAYS 룩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슈콤마보니 슈즈와 함께하는 7days 룩’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공효진은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인 ‘헤븐 스니커즈’, 싸이하이 레더 부츠, 그리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라인의 블랙 레더 부티, 밀리언 스니커즈와 함께 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슈콤마보니의 익스큐즈미 라인 블랙 레더 부티는 공효진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공효진의 사복 패션에도 자주 등장하는 제품이다. 발목의 블랙 메탈 참 디테일이 매력적인 이 부티는 2012년부터 사랑을 받아온 익스큐즈미 앵클 부티를 웨스턴 스타일로 출시했으며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화보 속 슈콤마보니의 스테디 아이템 헤븐 시리즈과 새롭게 선보이는 밀리언은 FW 계속되는 스니커즈 트렌드의 주인공이다. ‘헤븐’은 FW를 맞이하여 가죽, 송치 그리고 글리터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출시돼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익스큐즈미 라인의 ‘밀리언’은 실버, 화이트,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유니섹스 스니커즈로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슈콤마보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 하이 레더 부츠는 올 가을 가죽 레깅스를 연상시킬 만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부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스러운 공블리에서 시크하고 모던한 모습으로 변신한 공효진의 매력적인 7DAYS에서 선보이는 슈콤마보니의 제품은 전국 슈콤마보니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