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구상찬 지나친 정면사랑, 잘못된 코치 탓? 폭소

'썰전' 구상찬 지나친 정면사랑, 잘못된 코치 탓? 폭소

2015.09.10.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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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정면을 사랑한 남자 구상찬?!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열병식 참관을 다루었다.



이날 구상찬 前상해 총영사가 지난주 김성태 의원에 이어,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구상찬은 소문난 ‘중국통’ 답게, 중국 내 정치 상황을 요모조모 집어줬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무 원샷을 받으시려고 하는 거 아니냐”며 정면만 응시하는 구상찬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철희는 “(여태까지) 카메라 보고 계셨던 거냐”고 맞장구를 쳤다.



구상찬은 “잘 몰랐다. 카메라 보면 안 되는 거냐”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이철희는 “(어디서) 코치를 받긴 받았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구라는 “(카메라를) 안 보는 건 아니다.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며 구상찬을 다독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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