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엄태웅 딸 지온과 아내 윤혜진, 에이전시 계약"

[OSEN=박소영 기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과 딸 엄지온도 키이스트 품에 안겼다.

키이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5일 OSEN에 "엄정화-엄태웅 남매는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윤혜진-엄지온의 경우는 소속사 전속 계약이라기 보다는 방송 및 스케줄을 관리 진행하는 에이전시 개념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엄태웅-엄정화 남매는 오래 몸 담고 있던 심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나란히 키이스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윤혜진과 엄지온까지 키이스트와 인연을 맺은 걸로 보인다.

엄태웅은 현재 KBS 2TV에서 딸 엄지온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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