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쿨 유리 "큰 딸, 남편 닮아 예뻐…둘째도 그랬으면"

'세바퀴' 쿨 유리 "큰 딸, 남편 닮아 예뻐…둘째도 그랬으면"

2015.09.04.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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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쿨 멤버 유리가 오랜만에 목소리 출연을 했다.

유리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 첫째 딸은 정말 예쁘다. 아빠를 안 닮아서 다행이다. 둘째도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 자리를 대신해 코요태 신지가 활동하고 있다. 정말 고맙다. 나중에 제가 가게 되면 또 불러 달라"고 활짝 웃었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구라, 신동엽, 온주완, 서예지와 게스트 쿨 김성수, 이재훈,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 이정, 조세호, 김재흥 등이 나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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