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같은 잡지 연달아 표지모델

송승헌♥유역비, 같은 잡지 연달아 표지모델

2015.09.04.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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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송승헌과 류이페이(유역비)가 동일한 잡지에 연달아 표지모델로 나섰다.



4일 송승헌의 소속사인 더좋은ENT는 공식 웨이보에 송승헌이 커버 모델로 등장한 베이징 청년주간 36기 9월호 잡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에서 송승헌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패턴의 슈트, 그리고 장미꽃 배경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꽃미남\'으로 분해 중국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앞서 송승헌의 연인인 류이페이도 이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선 35기 청년주간 커버에 류이페이가 모델로 나섰던 것. 류이페이는 강렬한 색상의 오피스룩으로 도회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잡지에 연달아 표지 모델로 등장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중국의 톱 여배우인 류이페이와 영화 \'제 3의 사랑\'(이재한 감독)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주연으로 열연한 \'제 3의 사랑\'은 오는 9월 30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베이징 청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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