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배기성, 윤건 질투 유발 "장서희 짝사랑 했다"

'님과 함께2' 배기성, 윤건 질투 유발 "장서희 짝사랑 했다"

2015.09.03.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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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배기성이 장서희를 좋아했다는 발언으로 윤건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결혼 생활 중인 장서희가 최근 남편 윤건과 '절친' 김창렬-배기성이 함께 하는 자리를 주선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렬은 "배기성이 오늘 장서희 만나러 간다니까 같이 만나고 싶다더라"며 "형이라고 부를 테니 꼭 데려가 달라는 말에 함께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배기성은 과거 장서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히며 "옛날에 장서희를 수소문한 적도 있다.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말로 윤건의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계속되는 배기성의 도발, 이에 안절부절하는 윤건의 모습은 오늘(3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종합격투기에 도전한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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