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블레어·타쿠야, 스카이다이빙 첫 도전 ‘울었다’

‘내친구집’ 블레어·타쿠야, 스카이다이빙 첫 도전 ‘울었다’

2015.09.03.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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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블레어와 타쿠야가 생애 최초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호주에서 블레어와 타쿠야가 14000피트 상공에서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촬영 당시 생애 최초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게 된 절친 블레어와 타쿠야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블레어는 혼잣말까지 하며 불안 증세를 보였지만 타쿠야의 도움으로 점차 이성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이후 어렵게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블레어는 스카이다이빙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제임스와 함께 암벽등반에 나선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임스를 따라 암벽등반을 하게 된 친구들은 자신들이 도전하게 될 암벽의 실체와 마주한 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잡을 곳이 없는 맨 벽을 올라야 했던 것. 친구들은 안간힘을 쓰며 차례대로 맨 벽 오르기에 도전했고, 제임스 역시 탐험가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위해 친구들 몰래 마법의 가루까지 사용하며 맨 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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