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먼저 떠난 故남성남 그리며 슬퍼하는 송해

[사진]먼저 떠난 故남성남 그리며 슬퍼하는 송해

2015.09.02. 오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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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분당, 정송이 기자] 원로 코미디언 故남성남(본명 이천백) 발인이 2일 오전 경기도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됐다.

故 남성남의 발인이 엄숙한 분위기 속 진행되고 있다.

1931년생인 고 남성남은 2013년 6월 작고한 고 남철과 콤비를 이뤄 코미디언으로 활약해왔다. 고인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의 전성기를 이끈 핵심 멤버로 활약했으며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행진곡', '폭소클럽' 등에 출연하며 여러 세대의 후배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특유의 만담과 왔다리 갔다리 춤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몸개그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 남성남의 장지는 성남영생원을 거쳐 휴추모공원에 안치된다. 고인의 영원한 콤비 고 남철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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