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나래, 생방송 노출사고…윗옷이 훌러덩~

'최파타' 박나래, 생방송 노출사고…윗옷이 훌러덩~

2015.09.01.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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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나래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노출사고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개그우먼 김영희, 홍영희,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는 노래가 나가는 도중 뒤태를 공개하기로 했다. 홍영희를 시작으로 댄스타임을 가진 세 사람. 박나래는 자신의 차례에서 상체를 숙였다가 들어올리는 섹시한 안무를 하던 중 짧은 상의가 훌러덩 올라가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다행히 뒷모습이었기에 속옷 끈과 등 정도가 노출됐고, 옆에 있던 홍영희와 김영희는 박나래를 감싸줬다. 놀란 박나래는 카메라 밖으로 후다닥 피했다.



이후 상황을 수습한 박나래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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