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그것이 알고싶다’의상, 협찬 아닌 내옷”

‘힐링캠프’ 김상중, “‘그것이 알고싶다’의상, 협찬 아닌 내옷”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힐링캠프’에선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싶다’의 의상이 협찬이 아닌 자신의 옷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선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 약 8년여 간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김상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입고 등장하는 수트에 대해 언급했다. 드라마에 출연할때는 스타일리스트가 골라주지만 시사프로에 나갈때는 직접 자신이 고른다는 것.

“사건 아이템에 따라 직접 제가 고른다. 협찬이 아닌 제 옷을 입는다.”며 “무거운 사건일때는 어두운 색을 고른다. 그러나 비교적 무겁지 않은 사건일때는 회색계열을 입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몸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힐링캠프’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