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한국에서의 세월,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

f(x) 빅토리아 "한국에서의 세월,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

2015.08.31.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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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중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정품구물지남'(精品購物指南)은 최신호의 표지 모델로 나선 빅토리아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잡지 측은 빅토리아와의 인터뷰 중 일부 내용을 공식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한국에서 보낸 세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이다"고 언급, 한국에서의 에프엑스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 빅토리아는 "모든 사람이 많든 적든 옛날 생각을 하는데, 나는 앞으로의 삶이 더 기대된다"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가능성에 거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에프엑스 활동으로 한중 양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광고,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동해오다 최근 중국 현지에서 개인공작실(워크숍)을 설립, 중국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 인기 작가인 궈징밍(곽정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대작 '환성'의 여주인공 리뤄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정품구물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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