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용팔이' 최고 시청률? 이미 예상을 뛰어 넘었다"

스테파니 리 "'용팔이' 최고 시청률? 이미 예상을 뛰어 넘었다"

2015.08.31.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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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스테파니 리가 예상을 뛰어넘은 '용팔이'의 인기에 감격스러워했다.



31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TV리포트 사옥에서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 시청률이 어디까지 오를 것 같냐'는 질문에 시청률이요?"라고 반문하며 함박웃음부터 지었다. 그는 "정웅인 선배님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18%를 언급했을 때도 '그게 되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라며 "이미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예상을 못하겠어요"라고 답했다.



앞서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를 가볍게 넘긴 '용팔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20.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스테파니 리는 "최근에 순대를 사러 갔는데 아주머니가 저를 알아보시고는 눈을 찡긋하면서 '간 많이 넣었어요'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너무 당연하게 저를 알아봐주시는 게 신기했어요"라며 '용팔이'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신병원 VIP 고객 담당 팀장 신씨아로 분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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