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여군특집, 17.1% 日 전체 예능 1위 '또 잭팟'

'진사' 여군특집, 17.1% 日 전체 예능 1위 '또 잭팟'

2015.08.31.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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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시즌3 역시 대박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 새롭게 선보인 여군특집이 일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첫 회는 17.1%를 기록하며 왕좌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13%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8.9%은 기록했다.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한 것.



여군특집이 효녀 역할을 하면서 이날 '일밤'은 15.5%의 통합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해피선데이'는 13.1%를, '일요일이 좋다'는 6.5%를 기록했다.



한편 여군특집 시즌3에는 개그우먼 김현숙, 배우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박규리, 걸그룹 CLC의 최유진을 비롯해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이 입소 첫날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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