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송도의 열린 지갑? "살 테니 다 시켜"

'슈퍼맨' 송일국, 송도의 열린 지갑? "살 테니 다 시켜"

2015.08.30. 오후 5: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슈퍼맨' 송일국, 송도의 열린 지갑? "살 테니 다 시켜"_이미지
AD

'슈퍼맨이 돌아왔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돈을 쓰는 데도 통큰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 이휘재 쌍둥이 부자, 엄태웅 엄지온 모녀, 추성훈 추사랑 모녀, 이동국 오남매가 출연한 '화려한 외출' 편이 전파를 탔다.



삼둥이와 함께 종이배 대회에 출전한 송일국은 주위 다른 참가자의 도움을 받아 배를 만들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그는 도와준 보답으로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메뉴를 보며 전부 다 시켜도 된다면서 통큰 모습을 드러냈다. 짜장면 볶음밥 만두 등이 배달돼 왔고 송일국은 쿨하게 카드 결제를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