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송재림 “‘해품달’때 58kg까지..내가 마른줄 몰라”

‘동상이몽’ 송재림 “‘해품달’때 58kg까지..내가 마른줄 몰라”

2015.08.29. 오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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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송재림 “‘해품달’때 58kg까지..내가 마른줄 몰라”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동상이몽’에선 송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몸무게에 대해 털어놨다.



29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딸과 다이어트에 중독된 딸 때문에 속앓이 중인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송재림은 마른 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중독 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나 역시 사극 ‘해를 품은 달’을 찍을 때 키 180에 몸무게가 58kg까지 빠졌었다. 그런데 그때는 내가 마른 줄 몰랐다. 당시엔 유재석 선배보다 더 말랐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후에 몸무게가 76kg까지 쪘다가 지금은 적정수준인 68kg이 됐다. 그 당시에는 마른 모습이 표준으로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사진=‘동상이몽’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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