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마트 과자·장난감 코너서 무장해제…슈 '멘붕'

'오마베' 라둥이, 마트 과자·장난감 코너서 무장해제…슈 '멘붕'

2015.08.29.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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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오마베' 슈가 마트에서 무장해제된 라둥이의 모습에 괴로워했다.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마트 장보기에 나선 슈와 라희, 라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와 라둥이는 채소를 고르며 시간을 보냈다.



슈는 "치소 코너에서 같이 채소를 고르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 하지만 라둥이는 과자 코너에 진입하자 젤리, 사탕을 고르며 무장해제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라둥이는 장난감 코너에서도 장난감을 집어들며 눈물을 보였다. 라둥이의 모습에 엄마 슈는 머리를 부여잡고 힘겨워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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